기술경쟁력과 친환경 보일러 사업역량 강화 기대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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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쟁력과 친환경 보일러 사업역량 강화 기대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 지난해 인수한 현대신텍이 본사를 창원에서 울산 동구로 이전했습니다.
현대신텍 본사는 울산 동구 전하동에 연면적 860여 제곱미터 규모로, 직원 8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대신텍은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 지난해 12월 발전용 및 산업용 보일러 전문업체인 신텍을 인수해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순환유동층 보일러, 배열회수 보일러 분야에서 40여년 간의 풍부한 설계 기술과 제작 경험을 갖춘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현대신텍 자회사 설립으로 종합보일러 전문회사로 발돋움할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은 이번 현대신텍 본사 이전을 통해 양사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친환경 보일러 분야에서 사업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신텍 대표는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권오식 대표가 겸임하고 있습니다.